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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후 부가가치세 신고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종합소득세 신고 시점, 미수금 처리 기준, 지급명세서 제출 기한까지 폐업 이후 반드시 지켜야 할 세무 절차와 정확한 신고 기한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사업자가 폐업 신고를 완료하면 세금 문제도 함께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세무는 ‘사업자등록 상태’가 아니라 ‘과세 기간’과 ‘소득 발생 연도’를 기준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폐업 이후에도 신고 의무가 남아 있고, 그 기한을 놓치면 가산세가 발생한다.
특히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점, 지급명세서 제출 기한 등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이 시기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단순 실수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폐업 이후 실제로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단계별 기한 중심으로 설명한다.
1단계: 폐업 후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
- 일반과세자의 경우
폐업일이 속한 과세기간에 대해
폐업일 다음 달 25일까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
예시
- 폐업일: 3월 10일
→ 신고기한: 4월 25일까지
과세기간 도중에 폐업하면
해당 시점까지의 매출·매입을 정산하여 신고한다.
- 간이과세자의 경우
간이과세자는 연 1회 신고가 원칙이지만
폐업 시에는 폐업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25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폐업 신고와 부가가치세 신고는 별개 절차다.
이 기한을 넘기면
무신고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다.
2단계: 폐업 연도 종합소득세 신고 기한
폐업했다고 해서 종합소득세가 면제되지 않는다.
폐업한 연도의 소득은
다음 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예시
- 2025년 9월 폐업
→ 2026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이 신고는 폐업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연도 소득이 있으면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3단계: 지급명세서 및 원천징수 관련 기한
직원 또는 프리랜서를 사용했다면
다음 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급명세서 제출 기한
- 일반적으로 다음 해 3월 10일까지
원천징수세액 납부 기한
- 급여 지급 다음 달 10일까지
폐업 후라도
해당 연도 지급 내역이 있다면
제출 의무는 유지된다.
4단계: 잔여 재고 및 자산 처리 시점
폐업일 기준으로
재고와 고정자산을 점검해야 한다.
재고는 폐업일 현재 기준으로 계산하며
부가가치세 신고 시 함께 반영한다.
고정자산을 개인 용도로 전환한다면
폐업일 기준으로 과세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이 처리는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과 연결된다.
5단계: 미수금 입금 시 처리 기준
폐업 이후 입금되는 금액은
다음 기준으로 판단한다.
- 이미 매출 신고 완료 → 추가 과세 없음
- 매출 신고 누락 → 수정 신고 필요
수정신고는 법정 신고기한 경과 후
가능한 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연될수록 가산세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6단계: 수정신고와 경정청구 기한
수정신고
법정 신고기한 경과 후
과소 신고가 확인되면 즉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정청구
법정 신고기한으로부터 5년 이내 가능하다.
과다 납부가 확인되었다면
기한 내 청구해야 환급받을 수 있다.
7단계: 자료 보관 기간
폐업 후에도 장부와 증빙은
일반적으로 5년 이상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세무 검토는 사후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자료가 없으면 소명에 어려움이 생긴다.
8단계: 가산세 발생 시 대응 기한
고지서를 받으면
고지서에 명시된 납부 기한 내에 대응해야 한다.
이의가 있다면
불복 절차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고지일로부터
90일 이내 불복 청구가 가능하다.
기한을 넘기면 권리가 제한된다.
1인 사업자의 가장 중요한 시간 구조 요약
- 폐업 다음 달 25일 → 부가가치세 신고
- 다음 해 3월 10일 → 지급명세서 제출
- 다음 해 5월 1~31일 →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기한 후 5년 이내 → 경정청구 가능
- 고지일 기준 90일 이내 → 불복 가능
이 다섯 가지가 핵심 일정이다.
마무리
폐업 후 세금 문제는 대부분 ‘기한’을 몰라서 발생한다. 부가가치세는 폐업 다음 달 25일까지, 종합소득세는 다음 해 5월, 지급명세서는 다음 해 3월 10일까지 진행해야 한다. 신고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붙고, 불복 기한이 지나면 권리가 제한된다. 세금은 폐업과 동시에 종료되지 않는다. 일정이 끝날 때까지 책임은 유지된다. 폐업 이후의 세무 관리는 복잡하지 않다. 다만, 기한을 정확히 알고 움직이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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